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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리. 사진@신해리인스타그램 |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14일 레이싱모델 조인영은 SNS를 통해 "사랑하는 우리 해리 가는 길 외롭지 않게 깊은 애도와 명복을 부탁드린다"며 신해리 부고 소식을 전했다.
신해리는 2012년 미스코리아 경상남도 지역 예선에서 입상한 후 레이싱모델, 로드FC 로드걸로 활약했다.
빈소는 서울 노원구 더조은요양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1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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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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