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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는 망망대해 바다의 길잡이고 희망

기사승인 2025.01.15  20: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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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옹진군
사진@옹진군
은하수 별들이 음표처럼 흐르는 옹진의 밤하늘.그 하늘 아래, 별 하나가 반짝인다. 시나브로 노을이 질 때면등대에 불빛이 켜진다.
 
1960년 조기잡이 어선들을 인도한 연평 등대.1908년 불을 밝힌 소청 등대.서해 최북단을 지켜온 백령 등대, 북도면을 들고 나는 배들을 돌보아준 신도 등대, 덕적군도의 길잡이 울도 등대.
 
보배로운 섬 옹진의 등대들은 언제나 그 자리에 오롯이 서서섬을 떠나고 들어오는 고깃배, 그리고 사람들의 밤 바닷길을 환하게 열어주었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권도연 news1@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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