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ad42
default_setNet1_2
ad43
ad44

과천 공수처 인근에서 남성 분신 사망

기사승인 2025.01.15  21:33:53

공유
default_news_ad1
ad35

부탄가스 4개와 철사를 몸에 감고 분신 자살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집행된 1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있는 경기 과천시 공수처 부근 녹지에서 60대로 추정되는 남성 1명이 스스로 자신의 몸에 불을 붙여 분신해 숨졌다.
 
이 남성은 부탄가스 4개와 철사를 몸에 감고 분신 자살을 시도해 전신 3도 화상의 중상을 입고 소방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소방당국은 사고 당시 펑 소리가 나며 근처 나무와 잔디밭에 일부 불이 붙긴 했지만 오후 8시 21분쯤 이를 완전히 진압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해당 남성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분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박진아 pja@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ad39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