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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소리화면캡처 |
[전영준 푸른한국닷컴 대표기자]10일 서울의소리가 역시 여론조사 기관인 윈지코리아컨설팅에 의뢰한 8~9일 양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35명을 대상으로한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국민의힘 42.7%, 더불어민주당 45.5%로 조사됐다. 두 당의 격차는 2.8%로 초접전이다.
이외에 조국혁신당 4.3%,개혁신당 2.2%, 진보당 0.4%,기타 1.9%, 무당층 3.1%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6일 탄핵 정국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40%대를 돌파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한 여론조사 기관(KOPPRA)에 대해 고발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은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지도가 상승하자 국민들이 가짜뉴스에 속지말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번 조사는 1월 8일(수) ~2025년 1월 9일(목) 양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35명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ARS 전화 조사 (무선 100%)5.4% (접촉률 31.2%).±3.05%포인트 (95% 신뢰수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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