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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서울시교육감 출마를 준비 중인 김영배 김영배 지속가능경영학회 회장(성결대 교수)가 지난 1월 21일 서울 프레스센터(20층) 국제회의장에서 출판 기념 강연회를 열고 서울 교육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가 직면한 입시·진로·정서 불안에 대해 차분하면서도 현실적인 해법을 모색하는 공론의 장으로 마련됐다.
김영배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25년간 "사람중심"비영리법인 대표와 대학교 부총장으로 기업의 브랜드를 경영하듯, 아이들의 정서와 진로, 입시 등 다양한 불안을 안심 경영을 위한 토론 형식으로 "새로운 시대, 새로운 교육"을 핵심으로 한 서울 교육의 대전환 구상을 자신이 집필한 집필한 "교육은 경영이다"를 통해 밝혔다.
토론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강연은 기업의 브랜드를 경영하듯 교육 현장을 운영해야 한다는 문제의식 아래 새로운 교육’을 핵심 키워드로 서울 교육의 대전환 구상이 소개하며, 향후 10년,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어떻게 열어갈 것인가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입시는 예측하기 어렵고, 진로는 흐릿하며, 아이들의 마음은 경쟁과 비교 속에서 쉽게 흔들린다. 기술은 앞서가는데, 교육은 불안을 관리하지 못한 채 부모와 학생에게 부담을 전가하고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다.
그는 “교육은 선의나 이념이 아니라 책임과 결과를 요구받는 경영의 영역”이라는 문제의식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
김 교수는 이번 강연을 통해 ‘예측 가능한 교육’, ‘불안을 줄이는 교육 설계’를 핵심 화두로 제시했다.
김 교수는 “오늘날 아이들의 불안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어른들이 설계한 제도의 실패”라며 “불안을 방치하는 교육은 결국 사회 전체의 비용으로 돌아온다”고 진단했다.
특히 이번 포럼은 강연과 토론에 그치지 않고, 퍼포먼스와 뮤지컬 요소를 결합한 복합 문화 포럼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는 교육 문제를 정책이나 제도 차원이 아니라, 공감과 감성의 언어로 사회 전체가 함께 성찰해보자는 취지다.
이번 행사는 특정 정치 일정과는 거리를 두고, 학부모와 시민의 불안을 진정시키는 사회적 대화의 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 교수는 지난 20여 년간 대학 교육 현장은 물론, 시민사회 활동과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으로서의 풍부한 실무 경험을 쌓아온 교육 실천가다. 동시에 기업 경영 마인드를 교육에 접목해 온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서상목 전 보건복지부 장관, 이규석 전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장, 서울시 교육위원회 박상혁 위원장 등이 축사를 했으며 500여명이 참석해 강연을 듣는 등 성황을 이루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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