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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으로 환경재앙이 시작되는 것인가.

기사승인 2011.02.16  21: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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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구제역이 발생한지 3개월 정도의 기간이 흘렀다. 그러나 서서히 기온이 올라가면서 전국의 가축 매몰지에서 침출수가 유출되고 냄새까지 나면서 2차 환경오염 대재앙의 기미가 보이고 있는 것이다.

전국적으로 구제역으로 인하여 축사 근거리에 가축 매몰로 인하여 구제역 환경오염 재앙의 공포가 급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있다. 정부는 전국의 매몰지 3%정도만 문제이다라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정부가 환경오염에 대해서 경미하게 보고 있지 않나하는 생각이 든다.

정부의 말대로 3%정도의 문제가 발발한다면 구제역 매몰작업을 상당히 모범적으로 해서 환경재앙이 없다는 것으로 해석이 되는 부분인데, 그렇다면 정부의 이 같은 조치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그러나 현장의 목소리는 다르게 표현되고 있다는 것이다.

가축이 매몰된 곳에서 폐수가 흘러서 하천으로 유입이 되고, 날씨가 추운 지금에도 악취가 진동을 하며, 전에는 물고기가 많이 서식을 하고 있었으나 지금은 한 마리도 볼 수 없고, 봄이 되면 얼었던 땅이 해동이 되면 지금보다 더 심각한 문제로 부각될 수 있다는 것이고, 더우기 식수로 활용하는 지하수마저 오염이 되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가축 침출수의 독성도 청색증을 일으킬 수 있는 지사성 지수가 있고, 패혈증을 일으키는 균이나 식중독균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는 지하수로 유입이 되면 20여 년에 걸쳐서 나타날 수 있다는 연구조사가 있다. 비록 쥐를 상대로 연구한 사례이지만 이러한 매개체들이 어떠한 방향으로 바뀌어서 전염병 창궐 가능성에 대해서도 정부는 대처를 해야 할 것이다.

비록 전국에 수 많은 가축 매몰지가 있다. 침출수 및 악취가 나는 것은 고밀도 비닐을 사용하지 않고 일반 비닐을 사용하였고, 가축을 생매장했기 때문에 사체에서 핏물이 많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구제역 파동이 급격하게 돌아가고, 공무원의 근무조건이 어렵다는 것도 알고는 있지만 정부가 조금이라도 깊이 있게 판단하고 매몰처분 했으면 환경오염에 대한 공포심도 많이 즐었으리라 생각해 보는 것이다.

현재 전국 가축 매몰지는 4632개소 정도로 파악이 되고 있다. 급경사 지역에 위치한 매몰지가 85개소, 배수로와 저류조 보완 공사가 필요한 곳은 1033개소, 침출수 유공관 설치공사 필요한곳 534개소, 가스배관 설치할 곳 534개소로 조사된 만큼, 빠른 시일안에 보수공사에 총력을 기울여 주길 국민들은 바라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정부는 첨단 정보기술인 <IT>장비(토양 오염 경보시스템)로 매몰지 주변에 설치하여 붕괴나 침출수 유출가능성이 있는 곳에 전자태그(RFID) 센서를 부착해 침출수 유출을 24시간 감시하고 관리에 들어가 조금이라도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으로 본다.

또한, 지하수 관리도 전국 매몰지 주변에 관정을 하여서 수질조사도 수시로 철저히 해서 생명의 근원인 식수염 오염이 되는지에 촉각을 곤두세워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구제역에 시달리고 생활고까지 고통받고 있는 축산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의 평온을 되찾아 주는 것도 정부가 해야될 일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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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광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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