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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SBS '강심장' | ||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이날 방송에서 아이비는 "동영상 얘기를 꺼내는 것 자체가 사실은 너무 힘들다"며 "이 사건으로 가족이 더 힘들어하는 것을 보기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아이비는 "아버지가 군인 출신이셨다"며 "강인한 아버지가 우시는 모습을 보니 오히려 마음의 안도감이 들었다"며 "세상이 날 버려도 가족이 날 지켜준다는 생각에 든든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비는 "내가 신비주의여서 이미지가 부정적으로 와전이 돼 마음이 아팠다"며 "세상이 원망스럽기도 했다", "세상 근심을 내가 다 짊어진 듯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많이 극복했지만 물의를 일으켜 많은 분들에게 실망을 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고 진심어린 사과를 했다.
아이비는 "많은 분들이 컴백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셨다"며 "지금은 단지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것 자체에 감사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아이비 심경고백 너무 마음이 아프다”, “시간이 약이라고 하지만 찢긴 가슴 누가 보상하나”, "아이비 많이 힘들었나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혹의 소나타’로 인기를 끌던 아이비는 지난 2005년 8월 데뷔와 함께 ‘섹시 여가수’로 큰 사랑을 받았다.
아이비는 과거 전 남자친구가 동영상으로 공개 협박 사건이 알려진 2007년 말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아이비는 2009년 1월께 유명 작곡가 김태성과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이를 공식인정했다.
하지만 악플러들은 '김태성을 이용해 가수로 재기하려고 한다','돈 많은 남자를 이용하려고 하는 것이다' 등으로 아이비를 힘들게 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