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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여옥 의원 | ||
“한나라당의 젊은 대표론 어떻게 생각하세요”라는 기자의 질문에 대한 답변 글이었다.
전 의원은 한나라당의 전당대표를 앞두고 “ 나이와 모양새를 지금 내세울 때가 아니다”라며 “ 궃은 일을 마다하지 않을, 희생을 감수하는 ” 머슴이 필요하지 “스따일리쉬한. 외모만 젊지 속은 뒷방늙은이” 처럼 계산만 하는 사람들은 필요치 않다고 역설했다.
그는 당이 어려울 때 “사이비 야당연대를 하듯 대통령과 정부를 다 싸잡아 비난한다는 것은 국민들이 다 웃을 일”이라면서 한나라당의 의원이라면 빛도 그림자도 함께 해야 한다고 말했다.
당 지도부의 책임지지 않는 풍토에 대해서 “야당시절 한번이라도 여당과 싸워본 일도 각을 세워본 일도 없는 사람들이라 책임이나 희생이라는 단어가 이 세상이 있는지를 모르는 듯 하다”하면서 반성과 자숙을 먼저 해야 한다고 했다.
한미FTA 관해서는 “국민들이 꼭 국회에서 비준해야 한다고 하는데, 170석 넘는 의석을 갖고도 몸싸움운운해가면 애꿎은 몸싸움에 모든 변명을” 총동원하고 있다고 의원들의 나약한 정신을 질타했다.
전 의원은 전반적인 한나라당의 문제점을 ‘국익’보다 나의 ‘스타일’만 생각하는 의원들의 자세에서 찾았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유성남 기자 webma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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