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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수컷닷컴 | ||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26일 오후 9시 현재 ‘수컷닷컴’은 동시 접속자 1만 명을 기록하며 각종 포탈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리는 등 큰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이버와 다음 등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순위에 ‘수컷닷컴’이 뜨며 화제가 되자 일부에서는 ‘제2의 일베’,‘ ‘일베똥’이라며 폄하하기 시작했으며 변희재 대표를 따르던 ‘일베’에서는 변 대표의 글이 삭제하는 경계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또한 ‘일베’와 차별화를 바라던 네티즌들은 일베와 다를 바 없는 입에 담지못할 패륜적인 말이 오르내리자 일베를 대신할 진지한 정치 토론이 이뤄질 사이트를 개설할 것으로 기대했다가 실망하는 눈치를 보이기도 했다.
변 대표는 26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수컷닷컴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저는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일베에 네임드 금지라는 게 있나 보죠. 이건 콘텐츠 생산자를 스타로 키우지 않겠다는 건가요. 수컷닷컴은 일베와 달리 콘텐츠 생산 기지의 성격이 강하다보니, 전혀 이해할 수 없는 규정이네요.”라며 일베의 독선적 운영을 비판했다.
이어 변희재 대표는 “수컷닷컴은 젊은 창작자들을 키워내, 친노종북 문화권력을 시장에서 퇴출시킬 것이다”며 “ 그 힘으로 애국운동 세력을 지원할 것입니다. 이게 일베와 수컷닷컴의 운영방식의 가장 큰 차이점이다”라고 밝혔다.
수컷닷컴은 23일 오픈 첫날, 동시접속자수 1,000명 남짓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서버를 준비를 하였으나, 예상보다 10배나 많은 인원들이 갑자기 몰리자 순간적으로 시스템에 장애가 생기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 속에 출발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서원일 기자 swil@bluekoreadot.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