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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이상천 푸른한국닷컴 기자 | ||
[이상천 기자=푸른한국닷컴]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회장 박희도, 이하 대불총)은 대한민국사랑종교단체협의회(이하 대종협)와 함께 19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조계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4일 서울시청 앞에서 집회한 후 광화문 일대에서 광란을 일으키도록 주동한 수배자 한상균 민노총위원장이 조계사에서 보호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지체없이 수배자 한상균을 경찰에 인계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박희도 대불총회장은 이석복 대불총 사무총장이 대신 발표한 기자회견 취지문을 통하여 “한상균은 종교가 보호해야 할 약자가 아니라 국가수호를 위한 공권력의 상징인 경찰을 공격하여 113명을 경찰에게 부상을 입히고 50대의 경찰차를 파손시키도록 선동한 반국가 공안사범으로서 조계사에서 즉각 경찰에 인계할 것”을 통렬히 주장했다.
또한, 박 회장은 “한상균은 조계사 내에서 은거하면서 민노총 홈페이지를 통하여 새로운 시위를 선동하고 있어 조계사가 민노총 시위지휘 본부의 역할을 하는 참담한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면서 “조계사가 종교편향, 종교탄압 등을 이유로 경찰의 체포활동을 저지하고 계속하여 수배범 한상균을 계속 보호한다면 국가의 법질서를 파괴하여 국가와 종교를 자멸하게 하는 우를 범할 것”이라고 강력히 경고했다.
박 회장은 특히 부처님의 가르침 중 “나쁜 짓을 하여 국토를 파괴한 자는 그대로 두어서는 안 되며, 반드시 죄를 물으라”고 하신 말씀을 인용하여 “조계사는 한상균을 지체없이 내치고 도량을 정상화해야 하며 신도들의 자유로운 신앙활동을 보장하고, 주변의 생업도 살피어 ‘상구보리 하화중생(上求菩提下化衆生)’의 뜻을 구현하는 길을 찾으라!”고 촉구했다.
또한, 박 회장은 조계사 신도들에 대해서도 국민과 불교도들의 뜻을 을 잘 살펴서 무엇이 신도들이 스님들을 잘 모시는 것인지 통찰할 것도 주문하였다.
대불총은 이날 신정례 대불총 재정위원장이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국가범법자인 민노총 한상균 위원장을 청정도량에서 즉시 추방할 것 ▲추방 후 국민과 불교도, 사부대중에게 잘못을 참회하고, 차후 재발방지 약속할 것 ▲만약 이를 거부한다면 우리는 더 이상 용납하지 않을 것 등 3가지 사항을 조계사 측에 강력히 통고했다.
이어 이계성 대한민국사랑종교단체협의회(천주교 측) 공동회장은 “국정화 교과서는 좌편향 내용을 바로잡고 바른 역사교육을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며 “이것을 반대한다고 집회를 하고 청와대를 향한 시위에서는 정권의 타도를 외치고 공권력을 공격한 자들은 종교가 보호할 대상이 아니므로 스님들은 즉각 한상균을 추방해야 할 것”이라고 강도 높게 요구하였다.
방자경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연합 회원은 “조계사의 청년단체 활동으로부터 30년간 신도로 활동해온 불교도로서 많은 어려운 시절 사부대중이 함께 지켜온 조계사가 범법자들의 보호막이 되고 있다는 것에 통탄을 금치 못한다”며, “조계사가 기자회견의 내용을 귀담아듣지 않고 만약에 한상균과 같은 중대사범을 계속 보호한다는 것은 스님들도 범법자들과 똑같은 사람이라 판단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비난의 소리를 높였다.
대한민국사랑종교단체협의회 기독교 측 공동대표인 김규호 목사는 “386세대로서 대학 시절 열심히 민주화 투쟁에 참여하였으나 졸업 후 인권운동에 본격적으로 참여하면서 북한인권 실태를 보고 대학 시절의 민주화 운동은 잘못된 민주화운동이었다”고 실토한 후, “종교인들이 정의롭고 자유로운 대한민국을 위하여 노력해야 하는 것, 진정한 종교임을 자각하고 조계사에 은거한 한상균은 즉각 추방하는 것이 대한민국 성직자의 태도”라고 강력히 요구하였다.
대한민국사랑종교단체협의회 기독교 임원이자 미래한국연합 대표인 강사근 장로는 “한상균은 국가 도전 차원을 넘어 공권력을 폭행한 범법자이며 이는 국민을 폭행한 것과 같고 대통령을 모독한 매국노의 행동을 서슴없이 저질러 한상균은 종교라는 성역을 이용하여 보호할 대상이 아니다.”라며 “조계사가 한상균을 즉각 경찰에 인계하지 않는다면 불교가 국민의 신망을 잃게 될 것이며 종교 전체의 위상에도 크게 위해 한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다.”이라고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
대불총 여성부회장인 한효정 전 부성고 이사장은 “한상균이 종교시설에 있다고 하더라도 반국가적 중대한 범법자인 이상 경찰은 조계사에 진입하여 체포해야 한다”고 정당한 공권력 행사의 불가피성을 강력히 주장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이상천 house@para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