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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연 뇌종양 '다둥이맘'의 축복 넷째 낳은 뒤 기적적으로 치유 돼

기사승인 2019.01.17  22: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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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혜연.사진@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
'다둥이맘','슈퍼맘',‘행사의 여왕’,트로트의 여왕‘등 여러 별명을 갖고 있는 가수 김혜연(49)의 뇌종양 투병 사연이 공개됐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17일 밤 10시에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서 김혜연의 인생이야기가 공개됐다.
 
'서울대전대구부산','뱀이야' 등을 부른 김혜연은 1992년 댄스가수로 데뷔했지만 1년 만에 트로트로 전향한 트로트 앨범으로는 이례적인 100만장 돌파란 신화를 만들었다.
 
김혜연은 다산의 여왕일 정도로 아이들이 많다. 5명에 자녀를 두고 있다. 김혜연은 구두닦이, 신문팔이, 우유배달 등 안 해 본 아르바이트가 없을 정도로 억척 스런 모습으로 살았다고 한다.
 
김혜연은 "당시로서는 저의 의상과 춤 등 모든 것들이 파격 그 자체였다"며 “돈을 벌기 위해 악바리 근성으로 미친 듯이 노래했다”며 회상했다.
 
또 "돈을 벌고 싶었던 이유는 딱 하나다. 바로 가족과 함께 살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털어놓으며 “"가족이 다 뿔뿔이 흩어져 살았다. 그래서 사람들이 '너 어릴 때 어떻게 살았어?'라고 물으면 '저는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라고 말한다"고 말했다.
 
이유로 “아버지의 빚보증으로 집 안 곳곳에 빨간 딱지가 붙어 있어야 했던 어린 시절, 어머니는 화장품 행상으로 생계를 이어갔고, 가족들은 모두 뿔뿔이 흩어져 지내야 했다”고 고백했다.
 
하루 최대 12개의 무대를 소화했다는 전설의 행사의 여왕 김혜연은 한 건강프로그램 출연 당시 뇌종양 진단을 받고 "당장 내일도 알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하지만 넷째를 낳은 뒤 뇌종양이 거짓말처럼 치유됐다고 밝힌 바 있다.
 
대한뇌종양학회에 따르면 국내에서 매년 2500~4500명의 뇌종양 환자가 발생한다. 뇌에 문제가 생기면 심각한 장애가 생기거나 사망할 위험도 있어 빨리 발견하는 게 중요하다.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지만 환자의 70% 정도가 두통을 겪는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서 두통이 잘 생기고, 새벽에 두통으로 잠을 깨기도 한다.
 
두통으로 약을 복용해도 증상이 낫지 않거나 점차 심해지고 오심과 구토가 반복되면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또한 시력저하, 기억력 장애가 생길 수 있다. 이런 증상이 지속되면 자기공명영상(MRI),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CT) 같은 정밀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뇌종양의 치료는 종양의 종류·위치·크기에 따라 결정되며 뇌수막종·뇌신경초종·뇌하수체선종 같은 양성 뇌종양은 대부분 수술이나 방사선 수술로 완치할 수 있다.
 
하지만 악성 뇌종양은 빨리 자라는 특성 때문에 수술 후에도 방사선 및 항암 치료가 필요하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박영우 dugsum@nate.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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