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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전액기부,후배 사랑도 ‘국보급 센터’급

기사승인 2019.09.10  22: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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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45)이 모교 연세대학교에 1억 5000만 원의 출연료 전액을 기부했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10일 서장훈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서장훈은 최근 출연한 연세유업 브랜드 광고 모델 출연료 1억5,000만원을 전액을 연세대학교 저소득층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했다.
 
서장훈은 농구선수로 은퇴를 앞뒀던 지난 2012년 5월에도 자신의 마지막 연봉을 모교인 연대에 기부한 바 있다.
 
당시 부산 KT 소닉붐에서 마지막으로 뛰었던 2012~2013시즌 연봉 1억 원에 개인적으로 1억 원을 더 보태 총 2억 원을 연세대에 기탁하며 후배 사랑을 보였다.
 
서장훈은 2013년 3월 은퇴하기까지 13,231득점, 5, 235리바운드라는 대기록으로 현역 생활을 마감했으며, 프로농구 역사상 최초로 1만 득점-5천 리바운드 기록을 보유해 ‘국보급 센터’라는 별명으로 회자되고 있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박영우 dugsum@nate.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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