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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 |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10일 서장훈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서장훈은 최근 출연한 연세유업 브랜드 광고 모델 출연료 1억5,000만원을 전액을 연세대학교 저소득층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했다.
당시 부산 KT 소닉붐에서 마지막으로 뛰었던 2012~2013시즌 연봉 1억 원에 개인적으로 1억 원을 더 보태 총 2억 원을 연세대에 기탁하며 후배 사랑을 보였다.
서장훈은 2013년 3월 은퇴하기까지 13,231득점, 5, 235리바운드라는 대기록으로 현역 생활을 마감했으며, 프로농구 역사상 최초로 1만 득점-5천 리바운드 기록을 보유해 ‘국보급 센터’라는 별명으로 회자되고 있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박영우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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