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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 푸른한국닷컴 칼럼니스트] 문재인 대통령(이하 문재인)은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때 “국민들이 퇴진과 처벌을 원한다면 그것이 곧 헌법이다”라고 한 적이 있다.
그러나 조국게이트 사건에는 이 말을 적용하지 않고, 지지자들의 조구수호, 검찰개혁 목소리만 듣고 있다.
문재인은 취임사에서 “오늘부터 저는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 저를 지지하지 않았던 국민 한 분 한 분 저의 국민이고 우리의 국민으로 섬기겠다”라고 대국민 약속을 했다.
문재인은 지금 조국게이트 사건을 놓고서 국민 모두를 섬기겠다고 한 말을 지키고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인가?
대통령직은 국민을 분열시키는 자리가 아니고 국민을 하나로 모아야 하는 자리이다.
그러나 문재인은 문재인 퇴진, 조국 구속 목소리는 왜면하고 조국 수호, 검찰개혁의 목소리만 국민의 목소리라고 우기고 있다.
문재인은 취임사와는 정반대로 국민을 하나로 모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국민을 자꾸만 분열시키는 선동질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자기가 아니면 안 된다는 자기 집착에 사로잡혀서 끝없는 국론분열과 대립의 골을 만들어 내고 있다.
국민의 목소리가 한 곳으로 모아지고 있는데, 결론은 바로 문재인 퇴진과 조국구속이라는 것이다.
문재인은 탁월한 한 가지를 가지고 있다.
그것은 자기 진영사람들의 목소리만 들리고 보인다는 것이다. 참 희한한 눈과 귀를 가지고 있다.
지금 어딜 가나 조국을 놓고 논쟁이 일어나고 있다.
그리고 국론이 양분되어 결사각오로 진영싸움을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외눈 외 귀만 달고 있는지 국론분열이 아니라니 참으로 대책에 없는 사람이다.
문재인이 “국론분열은 아니다”면서 아주 희한한 말을 하였다.
문재인은 “다양한 의견 속에서 하나로 모아지는 국민의 뜻은 검찰개혁”이라고 했다. 참으로 자기 주관대로 국민의 뜻을 왜곡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자는 국민들의 뜻은 문재인 퇴진과 조국 구속에 있다. 이것이 어떻게 검찰개혁으로 모아진다는 뜻으로 해석을 한단 말인가?
문재인과 조국과 같은 사회주의자들의 입장은 조국 수호와 검찰개혁에 있는지 모르지만 모든 국민들 뜻이 이쪽으로 모아지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
지금까지는 조국 사퇴의 목소리가 컸으나 이것도 때를 놓치면 이제는 문재인 퇴진 목소리가 커질 것이다. 그때는 문재인이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도 막지 못하고 퇴진의 길을 걸어야만 할 때가 오고 말 것이다.
국민 하나하나의 뜻이 민심이고 민심은 천심이라고 했다.
천심을 거역하는 자는 망한다는 것이 동서고금을 통하여도 만고의 진리이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김민상 msk111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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