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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연취소, 해체 수순 밟는 것 아냐

기사승인 2020.07.07  05: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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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
걸그룹 AOA가 리더 지민(29)이 탈퇴 등으로 예정됐던 축제 무대 출연을 취소했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주최사와 협의 끝에 AOA가 오는 9월 출연키로 한 '원더우먼 페스티벌 2020'에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런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연예계 일각에서는 예정된 스케줄을 취소하자 해체 수순을 밟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AOA는 최근 리더였던 지민은 전 멤버인 배우 권민아(26)를 괴롭혀 정신적 고통을 줬다는 논란에 휩쌓였다.
 
지난 3일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민의 괴롭힘 때문에 AOA를 나가게 됐고, 지금도 극심한 정신적 고통에 시달린다고 폭로했다.
 
이에 지민은 당일 멤버들과 권민아를 찾아가 사과하고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게재했지만 논란은 식지 않았고, 지민은 AOA를 탈퇴하고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2012년 8월 창단한 AOA는 멤버들의 탈퇴 소동이 끊이지 않았다.
 
2016년 10월 15일 멤버 유경은 계약해지로 인해 탈퇴하면서 한바탕 소동이 일어난 바 있고 2017년 6월 22일에는 초아가 개인 SNS에 장문의 글을 올리며 AOA 탈퇴의사를 밝히며 6월 30일 탈퇴한 바 있다.
 
AOA는 지민이 탈퇴하면서 유나, 혜정, 설현, 찬미 등 4명만 남게 되었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박진아 pja@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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