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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1억 기부, 집중호우 피해자 돕기 위한 연예인들 기부행렬 이어져

기사승인 2020.08.12  0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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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가수 겸 배우 아이유(27)와 수지(25)가 수재민을 돕기 위해 1억원씩을 기부했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11일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아이유와 수지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당한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각각 1억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이들의 기부금은 기록적인 폭우가 지속하면서 피해를 본 지역과 수재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 2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억원을, 지난 5월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수지도 역시 지난 2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또한 세월호 참사 유가족, 소아암과 백혈병 환자, 미혼모 지원단체, 베트남과 라오스 교육 환경개선 사업체,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등을 위해 기부 활동에 힘쓴 바 있다.
 
아이유와 수지이외에도 집중호우 피해를 돕기 위한 연예인들의 기부행렬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박서준은 지난 4일 희망브리지가 운영하는 '2020 수해 피해 긴급구호 캠페인'에 1억원을 전달했다.
 
또한 작년 4월 강원도 산불로 많은 피해자가 발생했을 때도 희망브리지 측에 성금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올해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될 시기에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의 성금을 내어놓았다.
 
방송인 유재석도 지난 3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집중호우 피해를 당한 수재민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유재석이 희망브리지에 기부한 금액은 총 7억1천만 원에 달한다.

배우 유인나와 송중기, 방송인 장성규, 가수 김종국이 각각 5000만원, 방송인 유병재가 1000만원,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2000만원, 박지윤 아나운서가 2000만원, 가수 장윤정이 5000만원, 방송인 김나영과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3000만원, 배우 이혜영과 기은세가 1000만원 등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가 운영하는 '2020 수해 피해 긴급구호 캠페인'에는 8월11일 오후 3시 현재 41,031명이 동참해 약 51억3천만원이 모아졌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박진아 pja@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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