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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은 4월 5일 0시 기준으로 신규 1차 접종자는 629명으로 총 962,730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66명으로, 총 27,364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접종 백신별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856,006명에게, 화이자 백신으로 106,724명에게 예방 접종을 시행했다.
2분기 접종대상별 접종현황은, 신규로 629명이 접종받아 누적 접종자는 211,632명으로 접종률은 5.1%였다.
1분기 접종기관 및 대상자별로는 요양병원은 185,373명(88.1%), 요양시설은 101,962명(91.1%), 1차 대응요원은 63,885(80.0%),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은 336,719명(82.4%)이 1차 접종을 완료하였다.
4.1일 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을 개시한 75세 이상 어르신, 노인시설 이용·입소자 및 종사자 등은 총 45,910명이 1차 접종을 받아, 1차 접종률이 각각 1.0%, 7.0%이었다.
3.23일부터 접종을 시작한 요양병원(65세 이상), 요양시설(65세 이상)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에 대한 1차 접종률은 각각 56.8%, 27.1%였다.
또한, 1분기 접종대상자 중 신규 1차 접종자는 없으며, 751,098명에 대한 1차 접종을 완료하여 접종률이 85.6%였다.
1분기 접종기관 및 대상자별로는 요양병원은 185,377명(88.1%), 요양시설은 101,980명(91.1%), 1차 대응요원은 63,900명(80.0%),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은 338,558명(82.4%)이 1차 접종을 완료하였다.
2차 접종이 진행 중인 코로나19 치료병원의 경우, 60,814명(95.2%)이 1차 예방접종을 받았고 27,364명(42.8%)이 2차 예방접종을 받았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되어 신고된 사례(4.5일 0시 기준)는 총 10,997건(신규 7건)이다.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가 10,839건(98.6%)으로 대부분이었다.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109건, 중증 의심 사례는 경련 등 17건(신규1건), 사망 사례 32건이 신고되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박영우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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