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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4월 20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우한 폐렴)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549명(해외유입 20명 포함) 증가한 총 115,195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753명으로 총 105,227명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8,166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전날 `명이 발생해 1,802명(치명률 1.56%)을 유지하고 있다.
누적 검사 수는 8,458,592건으로 전날 8,414,821건보다 43,771명이 증가했다. 음성판정을 받은 사람은 8,276,807명으로 97.9%다. 검사 진행 중인 사람은 66,590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3,77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1,766건(확진자 81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5,537건, 신규 확진자는 총 549명이다.
80세이상은 991명으로 54.99%다.70세에서 79세는 515명으로 28.58%다. 70세이상 고령자가 1,506명 83.57%를 차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확진된 이후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하거나 중증 단계 이상으로 악화한 환자는 전날 보다 10명 증가해 109명이다.
최근 1주일간 현황을 보면 4월14일 731명,15일 698명,16일 673명,17일 658명,18일 672명,19일 532명,20일 549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47명 , 경기 184명, 인천 18명 등 수도권이 349명으로 전날 288명보다 61명 증가했다.
비수도권 지역은 224명으로 전날 247명보다 23명 감소했다. 지역별로 보면 부산 29명,대구 12명,광주 4명,대전 8명,울산 21명,세종 1명, 강원 18명 ,충북 14명,충남 16명,전북 3명,전남 4명,경북 20명,경남 29명,제주 1명 등이다.
주요 수도권지역 발생현황을 보면 서울 구로구 직장2 관련 4월 14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3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4명이다.
서울 강동구 음식점 관련 4월 17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1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2명이다.
경기 성남시 계모임 관련 4월 13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2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3명이다.
경기 성남시 게임개발업체 관련) 4월 17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2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3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0명으로 전날 20명과 같다. 이 가운데 10명은 공항·항만 입국검역단계에서 확인되었고,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10명이 확인되었다. 확진자 가운데 내국인이 11명 외국인이 9명이다.
감염경로별 확진자 비율은 4월19일 현재 집단발병 46,071명(40%),기타 32,262명(28%),조사중 22,766명(20%),해외유입 8,002명(7%),신천지 관련 5,214명(5%),해외유입관련 331명(0%)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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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우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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