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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국민의힘은 30일 대변인 선발 토론배틀 ‘나는 국대다’ 8강전을 실시해, 임승호·양준우·신인규·김연주 씨를 선발했다.
최연소 도전자였던 고등학교 3학년 김민규군과 황규환 국민의힘 전 부대변인, 민성훈, 황인찬씨는 탈락했다.
이날 <티브이조선>이 생중계한 8강전은 시청자들의 문자투표 50%와, 이준석 대표, 배현진 의원, 전여옥 전 의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 점수 50%를 합산한 결과로 순위를 냈다.
최종 대변인으로 선발된 4명 가운데 김연주씨는 <문화방송>(MBC) 아나운서 출신이며, 양준우(26)씨는 지난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오세훈 후보의 유세차에 올라 연설한 이력이 있다.
이들은 오는 5일 순위 결정전을 통해 1·2위는 대변인을, 3·4위는 상근부대변인직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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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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