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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확진, 연예계 초비상 연이어 확진자 발생

기사승인 2021.07.13  15: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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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영. 서인영인스타그램
걸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37)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13일 서인영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인영이 오늘(13일) 오전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을 따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서인영은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확진 판정을 받으며 잠시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
 
한편 연예계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해 초비상이 걸렸다.
 
앞서 지난 10일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하승진이 지난 4일에는 배우 차지연이 3일에는 방송인 임백천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외에도 그룹 에이티즈 멤버 산, 인피니트 성규, 러블리즈 서지수, 느와르 김민혁 등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인영은 2002년 ‘쥬얼리’로 데뷔해 ‘슈퍼스타’, ‘니가 참 좋아’, ‘원 모어 타임’, ‘백 잇 업’, ‘룩 앳 미’ 등 히트곡을 내 놓았다. 지금은 솔로 가수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박영우 dugsum@nate.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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