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35
![]() |
고진영 우승.사진@lpga |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고진영은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웨스트 콜드웰의 마우닌 리지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기록하며 총 18언더파로 우승했다.
이로서 고진영은 지난 7월 VOA클래식, 9월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 이어 시즌 3승과 LPGA 통산 10승을 달성했다.
한국 선수로는 박세리(25승), 박인비(21승), 김세영(12승), 신지애(11승)에 이어 5번째 대기록 이다.
이정은6은 10언더파로 공동 4위,김아림,유소연이 9언더파로 공동 6위,김세영은 6언더파로 공동 13위를 기록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박영우 dugsum@nate.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