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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은경인스타그램 |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최은경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부도 남편이 먼저 시작한 걸 이젠 둘이 함께 마음 맞춰서 하니 둘이 잘 맞는 거 맞죠.“라며 기부 소식을 전했다.
한편 공개한 사진 속에는 최은경 부부가 지난 12일 아름다운재단에 '발리네집 기금'으로 1천만원을 기부한 기부 증서가 담겨있다. 두 사람의 누적 기부 성금은 약 2억 240만 원에 이르렀다.
최은경은 1995년 KBS 2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2002년부터 프리랜서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1998년 대학 교수인 남편 이상엽 씨와 결혼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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