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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윤결 폭행,결혼식 피로연에서 취중에 모르는 여성 뒤통수 수차례 때려

기사승인 2021.11.25  20: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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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윤결. 사진@윤결인스타그램
유명 밴드 잔나비 윤결(29)이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24일 경찰에 따르면, 윤결은 폭행 혐의로 입건 전 조사를 받았다.
 
윤결은 지난 21일 새벽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주점에서 열린 지인의 결혼식 피로연에서 여성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술에 취한 윤결은 술자리에 있던 여성에게 말을 걸었고, 여성이 이를 받아주지 않자 뒤통수를 수차례 때리는 등 폭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여성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지난 23일 피해자를 불러 참고인 조사를 벌였다. 경찰은 추가로 목격자 등을 불러 자세한 사건 경위 등을 살핀 뒤 윤씨의 입건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
 
이와 관련 소속사 페포니뮤직 측은 "윤결은 사회복무요원 복무 전 이미 잔나비와 계약만료로 계약이 해지된 상태였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 복무를 마친 뒤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았고, 형식상 객원으로 스케줄에 참여했다. 지금은 계약상 잔나비 멤버가 아니지만 이런 불미스러운 일에 유감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박진아 pja@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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