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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윤결. 사진@윤결인스타그램 |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24일 경찰에 따르면, 윤결은 폭행 혐의로 입건 전 조사를 받았다.
윤결은 지난 21일 새벽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주점에서 열린 지인의 결혼식 피로연에서 여성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여성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지난 23일 피해자를 불러 참고인 조사를 벌였다. 경찰은 추가로 목격자 등을 불러 자세한 사건 경위 등을 살핀 뒤 윤씨의 입건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
이와 관련 소속사 페포니뮤직 측은 "윤결은 사회복무요원 복무 전 이미 잔나비와 계약만료로 계약이 해지된 상태였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 복무를 마친 뒤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았고, 형식상 객원으로 스케줄에 참여했다. 지금은 계약상 잔나비 멤버가 아니지만 이런 불미스러운 일에 유감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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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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