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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세원 사과, 전 여친 폭로에 “책임져야 할 일 반드시 책임지겠다.”

기사승인 2021.11.26  19: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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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세원.사진@고세원공식사이트
배우 고세원이 임신 후 유산을 한 전 연인 A씨의 폭로 입장에 대해 사과하고 해명했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26일 고세원은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좋지 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올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2017년 이혼을 했다. 당시 이혼 사실을 알리지 않았던 이유는 재결합을 위해서 노력을 하고자 하였기 때문이었다”라며 “하지만 결국 재결합에 이르지 못했고, 그러던 중 지난해 연말 그 여성분을 만났고, 3개월 정도 교제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고세원은 “그 여성분에게도 어떤 이유로든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 내가 책임져야 할 부분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지도록 하겠다”라며 “힘든 시간을 보냈기에 있는 그대로 여러분께 솔직한 내 심정을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A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A씨는 "주부들의 황태자로 불리는 K씨에게 임신한 뒤 버려졌고 전 유산했다"고 폭로했다.
 
A씨는 고세원과 교제했었다며 "K씨가 제 나체사진을 갖고 있어 삭제 시킨 것을 인증해달라는 문자를 보냈다고 저에게 '협박죄로 고소하겠다. 기다려라'고 한 뒤 제 연락을 차단시킨 상태"라고 밝혔다.
 
또한 “고세원은 임신 후 문자 한통으로 이별을 고했다고. 몇개월 만에 유산했다는 사실을 밝히니 '넌 왜 그렇게 임신이 잘되냐. 그 애 내 아이 아니다'고 했다며 "인터넷에 글을 올리겠다고 하니 'X신아 말만 하지 말고 인터넷에 올려'라고 하더라. 글 올리면 고소하겠다 했으니 고소가 들어오면 경찰서에 가서 조사를 받겠다"고 말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박진아 pja@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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