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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수지트위터 |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오는 26일 방송을 앞둔 KBS 2TV '청춘불패 시즌2'에서는 G8멤버 막내 수지와 강지영의 진행에 따라 각자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는 시간을 갔다 시술을 받은 곳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날 쥬얼리 예원은 “동료 연예인의 추천을 받아 신체 부위 중 한 곳에 손을 댔다. 시술을 받은 뒤 티가 많이 나서 오히려 자신감을 잃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수지는 “나도 같은 곳을 손댔다. 하지만 괜찮아 질 거다”라고 고민 해결책을 전달했다.
이러한 내용이 알려지며 수지 성형설이 불거졌으나 예원이 받은 시술은 치아 라미네이트로 밝혀졌다.
한편 라미네이트는 미관상의 목적으로 앞니의 법랑질(치아의 가장 바깥 부분의 에나멜질) 순면 표면만 최소한으로 삭제하여 도재 기공물(조개 껍질이나 손톱 모양의 기공물)을 만든 후 하이브리드 복합 레진 접착제로 접착시키는 치과 보철의 한 과정이다.
수지를 비롯한 ‘청춘불패2’ 멤버들의 고민은 오는 26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공개된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박종안 기자 news2@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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