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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시는 무더운 더위를 맞이하여 시민들의 피서(避暑)를 위해 도심 속 어둡고 방치되던 고가도로 하부에 나무와 꽃, 벤치와 조형물을 더해 녹색 정원으로 탈바꿈한 새로운 힐링 산책길을 소개했다.
고가 하부엔 햇빛이 잘 들지 않는 만큼 그늘에서도 잘 자라는 내음성 식물(산수국, 황금사철 등)을 심고,LED 생육등과 자동 관수 시스템으로 늘 싱그러운 초록빛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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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대교 남단: 분수·미스트로 더욱 시원한 쉼터. 사진@서울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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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계역 하부: 조형물과 조명으로 빛나는 문화정원. 사진@서울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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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역 하부: 화단으로 이어진 산책 녹지길. 사진@서울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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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릉천 하부: 운동기구가 함께 있는 힐링 공간. 사진@서울시 |
고가 하부엔 햇빛이 잘 들지 않는 만큼 그늘에서도 잘 자라는 내음성 식물(산수국, 황금사철 등)을 심고,LED 생육등과 자동 관수 시스템으로 늘 싱그러운 초록빛을 유지하고 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권도연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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