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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적도 ‘서포리해수욕장’

기사승인 2025.07.25  20: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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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옹진군
청록빛 바다를 향해 첨벙첨벙 뛰어드는 아이들
광활한 모래 해변 위 텐트를 쳐 놓은 채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 .
 
글. 사진@옹진군
1957년 개장한 덕적도 ‘서포리해수욕장’은
1970년대~1990년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가고 싶은 해변이었다.
휴가철만 되면 외국인들까지 해변을 빼곡하게 메운 텐트로 발디딜 틈이 없었다.
 
그도 그럴 것이 1977년 ‘서해안 국민관광지 1호’로 지정될만큼 뛰어났고 이 때문에 미군의 휴가 지정 해변이기도 했다.
 
글. 사진@옹진군
예나 지금이나 서포리 해수욕장은 지금도 그 모습에 변함이 없다.
 
덕적도는 옹진 3.1만세운동이 일어난 독립운동의 성지이기도 합니다.
 
글. 사진@옹진군
글. 사진@옹진군
명덕학교 교사인 임용우 선생이 앞장서 섬에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쳤고 독립 갈망의 함성은 문갑도 울도까지 들불처럼 번져 나갔다.
 
오는 8월은 섬의 날(8월8일)과 광복절(8월15일)이 있는 달이다.
 
덕적도를 찾아 서포리해수욕장에서 휴가를 즐기시고, 독립운동의 성지도 돌아보시면
몸도 마음도 뿌듯한 여름휴가가 될 것이다.
 
글. 사진@옹진군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권도연 news1@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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