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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화 방송 복귀,십자인대 파열 진단받고 수술... 2달간 휴식기 가져

기사승인 2022.10.02  19: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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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화. 사진@tvN
코미디언 홍윤화(34)가 부상으로 무대를 떠났다가 방송에 복귀했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2일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45분 방송되는 ‘코빅’에서는 2022년 4쿼터 첫 라운드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부상으로 잠시 무대를 떠났던 홍윤화가 ‘주마등’ 코너로 복귀해 강력한 존재감을 뽐낼 계획이다.
 
‘주마등’ 코너는 생사의 기로에 놓인 문세윤이 지나간 과거를 회상하는 코너로, 지난 쿼터에서 홍윤화는 어린 시절의 문세윤을 찰떡 같은 연기력으로 소화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오랜만에 무대 위에 오른 홍윤화는 문세윤에 완벽 빙의, 여전한 개그감을 대방출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는 전언이다.
 
‘수사황 조수봉’은 황제성이 왕경영의 아들로, 문세윤이 조수봉의 아들로 분해 사건 현장을 수사하는 코너다. 지난 쿼터 ‘발명황 조수봉’에서 문세윤의 횡포에 당하기만 했던 황제성이 통쾌한 복수전을 벌인다.
 
‘전지적 조상 시점’에서는 이용진, 남호연, 김성원이 의기 투합, 묘지를 방문한 이들을 사후 세계에서 관찰하는 조상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승부조작’의 박경호, 오지택은 복서가 되어 웃픈 승부전을 이어간다.
 
한편 홍윤화는 tvN STORY·ENA 예능 '씨름의 여왕' 촬영 후 왼쪽 무릎 통증으로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고 8월 24일 병원에서 퇴원했다. 스포츠 예능인만큼 격한 움직임을 가져야 해서 부상이 찾아온 것으로 보인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박진아 pja@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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