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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환 결혼.사진@김지환인스타그램 |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김지환은 7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김지환은 자신의 SNS를 통해서 “이번주 토요일 장가갑니다. 저는 행복할테니까 너희도 행복해라!”라고 결혼 사실을 알리며 여자친구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김지환은 결혼 후에도 가수 활동은 활발하게 펼쳐갈 계획이다. 김지환은 “30대 때 누구보다 열심히 놀았다. 앞으로 더 활발하게 활동하며 따뜻하게 살 생각”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이날 조영수 작곡가가 축사를 하고 김지환이 직접 축가를 불러 신부에 대한 애정을 표현할 예정이다. 투빅은 조영수 작곡가가 기획한 감성 듀오로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김지환은 2012년 남성 듀오 투빅으로 데뷔했다. ‘또 한 여잘 울렸어’, ‘나이기를’, ‘24시간 후’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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