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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NC의 개막전 시구를 한 후 관중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
올해 개막전 5개 구장 매진은 역대 개막전 관중 수 2위다. 역대 개막전 최다 관중은 2019년 3월 23일 기록된 11만 4021명이다.
SSG는 "1일 오전 10시 40분 인천SSG랜더스필드의 전 좌석(2만3000석) 입장권이 판매 완료됐다”고 알렸다.
삼성은 이날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NC와 홈 개막전을 치렀다. 윤석열 대통령이 깜짝 시구에 나선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도 매진됐다. 2만 4000석이 모두 팔렸다.
두산은 이날 서울 잠실구장에서 롯데와 개막전에서 매진을 기록했다. 경기 개시 51분 뒤인 오후 2시 51분부로 23750석이 모두 팔렸다.
수원 KT위즈파크가 가장 늦게 매진 됐다. KT 구단은 이날 오후 2시 55분 "1만 8700석이 매진됐다"고 알렸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박영우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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