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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영화배우 남궁원. 사진@연합뉴스 |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서울아산병원측에 따르면, 고인은 이날 오후 4시쯤 서울아산병원에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1934년 경기도 양평에서 태어난 고인은 1960~1970년대 활동한 한국의 영화배우다. 외모가 비슷하다는 이유로 한국의 ‘그레고리 펙’이라고 불렸다. ‘그 밤이 다시 오면’(1958), ‘빨간 마후라’(1964), ‘내시’(1968)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홍정욱 전 의원의 부친으로 알려져 있다. 홍 전 의원은 고인의 1남 2녀 중 외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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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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