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ad42
default_setNet1_2
ad43

윤석열 대통령,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임명안 재가

기사승인 2024.07.31  12:00:11

공유
default_news_ad1
ad35

이진숙 방통위 위원장이 31일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sbs화면캡처
방통위 "오늘 오후 공영방송 이사 선임안 의결 회의"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임명안을 재가했다. 또 김태규 국가권익위원회 부위원장도 방통위원으로 임명했다. 두
 
이 위원장은 방통위 출근길에서 “잠시 후 취임식이 있을 것인데 그때 계획을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위원장과 김태유 위원의 임명으로 ‘0명’이던 방통위는 다시 ‘2인 체제’가 됐다. 방통위원은 위원장 포함 5인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대통령 지명 몫 2명, 국회 추천 몫 3명(여당 1명, 야당 2명)이다.
 
방통위는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와 KBS 이사 선임안을 의결할 것으로 보인다.
 
방통위법에 따르면 위원회의 회의는 2인 이상의 위원의 요구가 있는 때에 위원장이 소집한다. 또 회의는 재적 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
 
방통위는 이날 방문진 이사 정원 9명 중 여권 추천 몫인 6명만 의결할 것으로 전해졌다. 방문진 이사는 관례적으로 여권 추천 6명, 야권 추천 3명으로 구성돼왔다.
 
한편 방통위는 이날 오후 2시 방통위 회의을 열고 공영방송 이사 선임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ad39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