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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4개 예술대학 간담회 개최

기사승인 2024.08.23  17: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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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방송예술대학
경기도 내 문화예술 관련 산업과의 연계 강화 목적

지난 16일 경기도의 문화예술산업 인재 양성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도내 대표적인 4개 예술대학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계원예술대학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청강문화산업대학교가 참여했다.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경기지역 4개 예술대학 간담회’에서는 경기도 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사업과 관련한 대응 전략 및 인재 양성 방향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다.

간담회에서는 RISE 사업이 경기도 문화예술산업에 미칠 영향과 각 예술대학의 역할을 고민하며, 현재 추진 중인 전략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 대학은 대학별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과 지역 산업 연계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인재 양성 방안을 모색했으며, 특히 RISE 사업과의 협력을 통해 경기도 문화예술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또한, 경기도 RISE 사업 정책 수립 과정에서 문화예술 분야 인재 양성 전략 확대 의견이 모아졌으며, 경기도가 K-Culture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지속하기 위한 거점 지역으로 성장하는 데 있어 우리 예술대학들이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공응구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간담회에 참여한 4개 예술대학은 K-Culture에 대한 전 세계적인 열풍과 한국 문화예술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크게 기여해왔다”며 “오늘 논의된 내용은 경기도가 한국 문화예술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를 잡기 위한 예술대학들의 염원을 반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참여 대학들은 RISE 사업이 단순한 인재 양성을 넘어, 경기도 문화예술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며,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또한, 경기도 내 문화예술 관련 산업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각 대학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인재 양성 전략을 RISE 사업 프로젝트 및 단위과제를 통해 구체화함으로써, 경기도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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