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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오세훈 서울지장이 국민의힘 당사에서 후보직 수락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국민의힘 박덕흠 공천관리위원장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당내 경선 결과, 오세훈 후보가 국민의힘 서울특별시장 후보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오 시장은 “서울을 지키고 대한민국의 균형을 바로 세우라는 여러분들의 준엄한 명령을 무겁게 받겠다”면서 “윤희숙 후보님의 통찰과 정책적인 역량, 박수민 후보님의 행정 경험과 개혁 의지, 비전과 문제의식을 제가 온전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2000년 16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되며 정계에 입문했다. 2006년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되면서 첫 40대 서울시장이 됐다. 2010년 재선에 성공하며 민선 최초의 연임 서울시장이 됐으나, 2011년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시장직을 걸었다가 실패하자 사퇴했다.
그러나 2021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당선되며 정치적 재기에 성공했고, 2022년 6월 지방선거에서 승리하면서 4선 서울시장이 됐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3연임이자 5선 서울시장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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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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