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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멀티랩스퀘타 |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지난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 홀에서 세계 최초로 스마트 컨트랙트 구동으로 블록체인 결제시스템 '퀘타큐 ‘QuettaQ’ 플랫폼'과 탄소배출권 플랫폼 구성 출시를 위한 컨퍼런스에 수 백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멀티랩스퀘타와 WGDO 서울본부가 공동 주최 및 주관하였다. 행사는 크게 두 가지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개회선언과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축사와 일본 진출 협의서와 조각투자 일환으로 도자기 판매하는 협의서를 작성과 블록체인진흥원의 플랫폼과 Q2Q실물연계자산 토큰 인증서를 수여하는 순서로 진행하였다.
이어진 전문성을 갖춘 경영학 안동수(박사) 블록체인기업진흥원 수석부회장은 알기쉬운 블록체인 결제를 QR로 간편결제가 된다는 것에 놀라움을 표현할 수밖에 없다고 축사를 했다.
이번 행사에 WGDO는 벨기에 본사에서 전체 회의 관계로 참석 못하고 중국광화투자사 장치이 회장과 인도 멀티랩스퀘타 기술진은 동영상 인사로 대신하였다.
축사에 이어 2022년 2월에 설립한 바 있는 일본 법인과 이날 블록체인 기술 협력을 상징하는 MOU 체결을 했다.
또한 조각투자 일환으로 김완식 선생 도자기 보유자는 전북 부안군 소재 부안청자박물관에 보관 중 그 외 도자기를 퀘테큐 플랫폼에서 오리지날 RWA 실물연개자산으로 하여 Q2Q실물자산 토큰으로 거래하기로 협의서를 작성했다.
특히 블록체인기업진흥원 이한영 회장으로부터 멀티랩스퀘타에서 발표한 특허기반 블록체인 결제시스템 웹 3.0 퀘타큐 플랫폼 RWA 실물연계자산 Q2Q 실물토큰에 대하여 인정하는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2부에서는 전문성을 강화한 프로그램이 준비하여 발표하였다. 가상자산 관련 법률을 법무법인 지상 김영태 대표변호사의 특강을 통해 최신 2024년 7월 19일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에 관한 법적 이슈와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며, 특히, 실물자산(RWA)과 연계된 Q2Q 기술의 시연 및 탄소배출권 플랫폼 구성 발표는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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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QR를 활용한 실시간 결제는 기존 결제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QR로 간편결제까지 시연하여 실제 블록체인으로 결제가 가능하고 거래 투명성과 신속성을 모두 갖춘 결제시스템이었다.
탄소배출권 플랫폼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녹색 경제 전환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멀티랩스퀘타는 WGDO와 협력하여 43개국 회원국에 탄소배출권 플랫폼에서 탄소배출권 NFT를 무료로 분양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분산원장으로 탄소 배출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고 ESG 경영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또한, STO 토큰증권, 실물 자산 토큰화, 조각투자, 블록체인결제 온라인쇼핑몰, 메타버스 등과 같은 신흥 산업과의 연계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어 경제적 파급 효과는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멀티랩스퀘타측은 "퀘타큐 플랫폼은 인고의 7년간 연구개발 끝에 탄생한 기술로, QR 및 바코드를 활용한 실시간 가격 결제가 가능하다. 종교 헌금, 조각투자, 탄소베출권nft화, 대리운전, 게임, 부동산 거래, 온라인 쇼핑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는 이 플랫폼은 RE100재생에너지를 통해 EU연합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시행에 맞춰 블록체인 기반 탄소배출권 거래에서도 혁신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WGDO 회원 국가 43개국에 무상으로 보급하는 블록체인 탄소배출권NFT 플랫폼은 WGDO 와 협약에 의해 2025년 6월까지 1차 완성할 것이다"라고 했다.
이어 "탄소배출권은 UN에서 정한 토큰이 아닌 플랫폼에서 그린 탄소배출권 NFT화 하여 보급될 것이며 특히 자발적 블루 탄소배출권 NFT화 토큰을 탄소제로화로 지급된다. 이 모든 것은 블록체인 결제시스템 웹 3.0 퀘타큐 플랫폼에서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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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글로벌 녹색 경제와 ESG 경영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자리로, 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기구인 세계녹색디자인기구(WGDO)와 협력해 진행하였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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