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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실사당 관월당

기사승인 2025.06.24  12: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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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국가유산청
사진@ 국가유산청
사진@ 국가유산청
23일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조선시대 왕실 사당으로 추정되는 관월당 이 100년 만에 일본에서 돌아왔다.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 서울 지역에 있던 것을 1924년 조선식산은행이 야마이치 증권 초대사장에게 증여한 것으로 추정되고, 1930년대 일본 가마쿠라의 고덕원(고토쿠인, 高德院) 사찰로 기증되어 기도처로 활용되었다.
 
관월당은 대군급 왕실 사당 규모로 궁궐 및 궁가 건축에서 볼 수 있는 요소들이 발견되었다. 용문 암막새(기와)가 사용되었고, 구름 모양의 운보문과 만(卍) 형상 등 문양과 색채에서 궁궐 단청의 특징을 확인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권도연 news1@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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