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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적재 결혼,예비신부는 카라 멤버 허영지의 친언니로 아나운서 출신 허송연

기사승인 2025.07.01  21: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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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 허송연. 사진@적재 인스타그램,허송연인스타그램
가수 적재(본명 정재원·36)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허송연(33)이 결혼한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적재는 1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평생을 약속한 사람이 생겼다. 있는 그대로의 저를 이해해 주고 아껴주는 소중한 사람을 만나 앞으로의 삶을 함께 하기로 했다”라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조금은 떨리고 두렵고 겁도 나지만, 삶의 새로운 시작을 앞둔 저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면서 “늘 해 오던 대로 좋은 음악, 좋은 연주 들려드릴 수 있게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적재의 예비신부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허송연이다. 두 사람은 오랜 연인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송연은 OBS 경인TV ‘행복 부동산 연구소’, 채널A ‘시청자마당’, tvN ‘엄마 나 왔어’ 등에 출연했다.
 
허송연은 걸그룹 카라 멤버 허영지의 친언니로 현재 허영지와 유튜브 채널 ‘허자매’를 운영 중이다.
 
적재는 2014년 ‘한마디’를 통해 싱어송라이터로 데뷔했으며 미니앨범 ‘파인’(FINE), ‘2006’과 싱글 ‘사랑한대’, ‘하루’, 정규앨범 ‘클리셰’ 등을 발표했다. 대표곡으로 ‘별 보러 가자’가 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박진아 pja@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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