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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날씨,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 내려

기사승인 2025.08.09  13: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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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해 습도가 높아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9일 기상청에 따르면, 말복인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200mm 이상의 폭우가 예보됐다.
 
기상청은 “짧은 시간에 강한 비가 내리면서 하천의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다”며 “하천변 접근 및 야영을 자제하고, 지하차도나 저지대 침수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오는 10일까지 지역별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5㎜ 안팎 △강원도 5㎜ 안팎 △충청권 5~10㎜ △광주·전남 50~100㎜(많은 곳 200㎜ 이상) △전북 30~100㎜(많은 곳 120㎜ 이상) △부산·울산·경남 50~100㎜(많은 곳 200㎜ 이상) △대구·경북 남부 30~80㎜(100㎜ 이상) △경북 중·북부 10~60㎜ △울릉도·독도 5~10㎜ △제주도 30~80㎜다.
 
비는 다음 주에도 지속될 예정이다. 11일에는 제주도에 비가 내리고 충청권과 남부 지방에도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12~13일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서울은 오늘 계속 흐린 가운데 약한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면서 습도가 높아 한낮에는 후텁지근한 느낌이 들고 있다.
 
서울의 기온은 25도로, 평년보다도 5도나 낮다.그러나 습도가 높아져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가 낮 최고기온은 33도를 기록했다.
 
이외 주요 도시별 예상 낮 최고 기온은 △인천 30도 △춘천 33도 △강릉 30도 △대전 32도 △대구 30도 △전주 31도 △광주 30도 △부산 29도 △제주 30도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박영우 dugsum@nate.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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