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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차은우인스타그램 |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차은우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차은우는 머리를 짧게 자른 채, 환한 미소를 머금고 주변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또한 머리를 자르는 모습과 자른 머리 모습을 보여주었다.송별 파티에서 케이크를 들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
차은우는 가수, 배우이자 보이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이다. 2014년 9월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2016년 2월 23일에 아스트로로 데뷔해 2016년부터 2018년까지 김새론, 이수민과 함께 MBC 《쇼! 음악중심》의 MC로 발탁되었다.
2019년, MBC의 ‘신입사관 구해령’에 신세경과 함께 지상파 첫 주연으로 발탁되었다. 그 이후,2020년 12월부터 2021년 2월까지 방영된 tvN의 드라마 ‘여신강림’에 문가영, 황인엽과 함께 주연으로 발탁되어 배우 활동을 이어나갔다.
앞서 그는 지난 1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단독 팬미팅 ‘THE ROYAL’을 성황리에 마치며 일본 팬들과의 마지막 인사를 나었다.
일본 드라마와 애니메이션 대사, 자작곡 ASMR 등 감성 가득한 무대로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 것으로 알려졌다.
차은우는 오는 28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육군 군악대에서 본격적인 군 복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박진아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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