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국정지지도 전주 대비 3% 하락 59%

18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도가 전주 대비 3% 하락한 59%를 기록했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여론조사기관 4사(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한 9월 3주차 전국지표조사(NBS) 결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긍정 평가 응답율은 2주 전보다 3%p 하락한 59%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3%p 오른 31%로 조사됐다.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1%, 국민의힘 22%, 개혁신당 3%, 조국혁신당 2%, 진보당 1% 등으로 집계됐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으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15.5%,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p다.
 
더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