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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희 유동훈 |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21일 정가희 소속사 피프티원케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전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정가희와 유동훈은 뮤지컬계 선후배로 알고 지내다가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1989년생인 정가희는 36살로, 1993년생인 32살 유동훈과 4살 연상이다.
정가희는 2010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했다. '올슉업'(2016) '젊음의 행진'(2016~2017) '베르나르다 알바'(2021) '방구석 뮤지컬'(2024)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더 글로리'(2022) '재벌X형사'(2024) 등에서 활약했다.
유동훈은 2013년 연극 '터미널'로 데뷔, 뮤지컬 '빨래'(2020)로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 '어사와 조이'(2021) '모범택시2'(2023) 등에 출연했으며, 올해 뮤지컬 '긴긴밤' 무대에 올랐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박진아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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