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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에게 무궁화 대훈장과 천마총 금관 모형 수여

기사승인 2025.10.29  16: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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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 국빈으로 방한한 트럼프 대통령을 경주 국립박물관의 천년미소관 앞에서 맞이했다.
 
[전영준 푸른한국닷컴 대표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오후 2시 13분, 한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국립경주박물관에 도착했다.
 
이 대통령은 차량에서 내린 트럼프 대통령과 악수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손으로 이 대통령의 어깨를 몇차례 치며 친근함을 표했다.
 
양국 정상은 천년미소관으로 함께 입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방명록 서명부터 했다. 양국 정상은 공식 환영식에서 의장대를 함께 사열했다. 이후 양국 참석자와 차례로 인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대한민국 최고 훈장인 무궁화 대훈장을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받았다. 천마총 금관과 같은 모양의 금관도 선물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과의 관계를 계속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전영준 dugsum@nate.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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