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ad42
default_setNet1_2
ad43
ad44

대통령실, 허은아 전 개혁신당 대표국민통합비서관에 임명

기사승인 2025.10.29  17:01:11

공유
default_news_ad1
ad35

대통령실은 28일 국민통합비서관으로 허은아(53) 전 개혁신당 대표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대통령실은 이날 허 비서관 임명을 발표하며 “국민 통합을 위한 인선”이라고 설명했다. 국민통합비서관은 지난 7월 22일 강준욱 전 비서관이 ‘비상계엄 옹호 논란’ 끝에 사퇴한 후 약 3개월간 공석이었다.
 
허 비서관은 21대 국회에서 국민의힘 전신인 미래통합당 비례대표 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친이준석계 4인방 ‘천아용인’의 일원이었던 그는 이준석 대표 체제에서 당 수석대변인을 지냈다.
 
허 비서관은 22대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을 탈당해 개혁신당에 합류했고, 같은 해 5월 전당대회에서 당대표로 당선됐다. 그러나 그는 이 대표와 갈등을 빚은 끝에 지난 4월 개혁신당을 탈당했다.
 
허 비서관은 이재명 정부 출범 직후에는 인수위 격인 국정기획위원회에서 국민통합소분과 팀장을 맡았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ad39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