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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혈액암 재발,완치 판정 받았으나 추적 관찰 중 발견

기사승인 2025.11.03  2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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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배우 안성기(73)가 계속 혈액암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3일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한 박중훈은 안성기가 지난 2019년 혈액암 진단 후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아 이듬해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추적 관찰 중 암이 재발해 최근까지 투병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성기는 2022년 영화 ‘한산:용의 출현’과 ‘탄생’ 개봉 이후에는 차기작 없이 건강을 회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안성기는 2023년 6월 29일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 박중훈, 최민식과 함께 다행히 많이 호전된 모습으로 등장해 많은 이들에게 여전히 따스한 미소를 띄며 근황을 알렸다.
 
또한, SNS 상에서 위 3명이 나란히 등장하며 어깨동무를 하는 모습이 한국 영화계 레전드들의 등장이라는 제목으로 상당히 많은 화제가 되었다.
 
혈액암은 골수같은 혈액세포를 만들어내는 장기나 또는 면역기능을 수행하는 세포를 만들어내는 장기에서 발생하는 암이다. 백혈병(leukemia), 림프종(lymphoma), 다발골수종(mulitiple myeloma) 등이 있다.
 
박중훈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배우 인생에서 뗄 수 없는 동반자인 선배 배우 안성기를 언급하며 안성기가 자신을 각별히 챙긴 이유는 아버지 때문이었다고 고백한다.
 
생전에 박중훈의 아버지는 안성기를 만나면 “중훈이를 잘 부탁한다”라며 90도 허리 숙여 인사를 했었다고 한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박진아 pja@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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