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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환 충북지사 |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국민의힘은 27일 충북지사 후보 경선 결과 김 지사가 윤갑근 변호사를 꺾고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번 경선은 지난 25~26일 책임당원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김 지사는 후보 확정 직후 “우리는 국민의힘이라는 이름 아래 하나다. 충북의 진정한 발전을 위해, 그리고 본선 승리를 위해 이제 모두 힘을 합쳐야 할 때”라며 “이번 선거를 충북 발전과 도민 삶의 질을 높일 정책과 비전으로 당당하게 승부하겠다”고 했다.
김 지사는 애초 컷오프(공천 배제)됐지만 법원에서 효력 정지 가처분이 인용되면서 다시 경선을 치르게 돼 최종 승리했다. 재선에 도전하는 김 지사는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 출신인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맞붙는다.
앞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인적 쇄신을 앞세워 현역 광역단체장 물갈이에 나섰고 김 지사를 컷오프했었다. 하지만 법원은 지난달 31일 공천 과정을 두고 “당규를 어겼다”며 김 지사가 낸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이후 국민의힘은 충북 지사 후보 경선을 원점에서 다시 실시했고, 김 지사는 윤희근 전 경찰청장을 꺾고 올라온 윤갑근 변호사와 본경선을 벌여 최종 승리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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