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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장 227석, 더불어민주당 신승, 국민의힘 선방

기사승인 2026.06.04  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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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개표장면. 자료사진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에 따르면 전국 구·시·군의 장(기초단체장) 227석의 당선인이 이날 오전 확정됐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서울은 25개 자치구 중 민주당은 17곳, 국민의힘은 8곳에서 승리했다.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 3구는 국민의힘이 지켰으나 강서구는 진교훈 후보가 민주당으로 당선됐다.
 
인천은 11개 구·군 중 민주당이 8곳, 국민의힘이 3곳을 차지했다. 신설 자치구인 제물포구는 국민의힘 김찬진 후보, 검단구는 민주당 김진규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부산은 16개 구·군 중 국민의힘이 9곳, 민주당이 7곳을 가져갔다. 광역단체장은 민주당이 탈환했지만 기초단체장에서는 국민의힘이 과반을 유지했다.
 
대구는 9개 전 구·군에서 국민의힘이 전승했고, 대전은 5개 구 전체를 민주당이 휩쓸었다. 울산은 5개 구·군 중 4곳이 국민의힘 당선인으로 채워졌다.
 
경기도 31개 시장·군수 선거에서는 민주당이 우위를 점했지만 국민의힘도 상당수 수성했다.
 
수원(이재준), 부천(조용익), 광명(박승원), 남양주(최현덕), 고양(민경선) 등 인구 밀집 도시 대부분에서 민주당 후보가 승리했다.
 
국민의힘은 반면 성남(신상진), 안산(이민근), 하남(이현재), 용인(이상일) 등 일부 주요 도시를 유지하거나 탈환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18개 시·군 중 민주당 11곳, 국민의힘 7곳으로 나뉘었다. 춘천(육동한), 원주(구자열), 강릉(김중남)을 포함한 주요 거점 도시는 모두 민주당이 가져갔다.
 
충북 11개 시·군은 민주당 6곳, 국민의힘 6곳으로 갈렸다. 충남 15개 시·군은 민주당 5곳, 국민의힘 10곳으로 국민의힘이 우세했다.
 
충청권에서 광역단체장은 민주당이 가져갔지만 기초단체장에서는 지역에 따라 여야가 엇갈렸다.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은 전원 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전주(조지훈)를 비롯해 군산, 익산, 정읍, 남원 등 전 지역이 민주당으로 채워졌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를 통합한 전남광주통합시에서는 27개 자치구·시·군에서는 민주당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다만 장흥군(사순문)과 신안군(김태성)에서 조국혁신당 후보가 당선됐고, 광양시(박성현), 강진군(강진원), 완도군(김신) 등에서는 무소속 후보가 승리했다.
 
경북 22개 시·군에서는 국민의힘이 18곳을 가져갔고 무소속이 4곳(청도군, 성주군, 울진군, 울릉군, 박권현)에서 당선됐다.
 
경남 18개 시·군은 국민의힘 10곳, 민주당 4곳, 무소속 4곳으로 나뉘었다. 국민의힘은 창원 사천, 밀양 등 전통 보수 지역을 지켰고, 민주당은 통영, 김해, 거제,남해는 민주당이 차지했다. 진주, 의령), 거창, 합천은 무소속 후보가 당선됐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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