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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전투준비태세 확립을 위한 '함대종합전투훈련' 실시

기사승인 2026.06.19  12: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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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군
해군은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서해와 남해에서 전투준비태세 확립을 위한 2026년 함대종합전투훈련을 실시했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이번 훈련에는 이지스구축함 등 함정 20여 척과 항공 전력이 참가했으며, 서·남해 해역별 작전환경과 유형별 해상 상황에 따른 대응 절차를 숙달하고 각 함대의 전투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해 2함대 훈련에는 이지스구축함 율곡이이함, 구축함 을지문덕함, P-3C 및 P-8A 해상초계기, AW-159 및 Lynx 해상작전헬기, 공군 KF-16 전투기, 주한미군 AH-64E 아파치 공격헬기 등이 참가했으며, 해상 대특수전부대작전(MCSOF), 합동 전자기전, 대잠수함전, 무인기 대응, 대함사격 등 실전적 훈련으로 서해 수호를 위한 대비태세를 다졌다.
 
남해 3함대 훈련에는 구축함 충무공이순신함, 호위함 전북함, P-3C 및 P-8A 해상초계기, MH-60R 및 Lynx 해상작전헬기, 공군 KF-16 전투기 등이 참가했으며, 합동 전자기전, 대잠수함전, 대공종합사격, 기동군수 훈련과 부산항 통합항만방호훈련을 통해 주요 항만과 해상교통로 방호태세를 점검했다.
 
훈련에 참가한 2함대 이창용 경기함장은 “선배 전우들이 지켜온 서해 NLL을 수호하고, 언제 어떠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임무를 완수하고 승리할 수 있도록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3함대 최지형 전북함장은 “남해는 주요항만과 산업단지는 물론 대한민국의 생명선인 해상교통로가 위치한 중요한 해역”이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책임해역에서의 작전 수행능력을 강화하고 국민을 지키는 정예해군으로서 임무 완수에 대한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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