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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팔홍수 |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외교부는 5일 KDRT가 네팔 위어댐 인근 터널에서 중국인 생존자 1명을 구조하고 국적 불명 시신 1구를 수습했다고 밝혔다.
구조된 남성은 루하이타오로 확인됐으며, 군 의료진의 건강 확인 후 헬기로 이송되었다.
한국인 9명(두산에너빌리티 6명, 남동발전 3명)은 어퍼트리슐리-1 발전소 터널에 갇힌 것으로 추정되나 생사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네팔군은 도보 수색을 불허해 항공 수색과 드론으로 접근 가능한 구간을 넓히고 있다.
이후 트리슐리강 유역의 상부 트리슐리 3A 수력발전소 터널에서 생존자가 남아 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생존자 산제이 사흐는 터널 내 3~4명의 추가 인원이 있을 가능성을 증언했다. 지질학자는 일부 터널이 최장 17일까지 생존 가능하다고 분석했으나, 잔해와 침수 등으로 수색 난도가 높은 상황이다.
네팔에서는 지난달 26일 대규모 홍수가 발생해 1200명 이상 사망하고 5000명 이상 실종됐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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