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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준 푸른한국닷컴 대표기자] 한국갤럽이 지난 8~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공개한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는 38%로 전주(40%) 대비 2%포인트 하락했다. 갤럽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이 30%대로 떨어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
부정 평가 비율은 51%로 전주와 같았다. 부정 평가 이유는 부동산 정책이 24%, 인사 문제가 16%, 경제 민생 문제가 10%였다. 18~29세 지지율은 31%로 연령대별 조사에서 70대와 함께 가장 낮았다.
김승원 법무장관 후보자에 대해선 적합하지 않다고 답한 비율이 43%로, 적합하다(22%)고 응답한 비율보다 21%포인트 높았다.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선 적합하지 않다고 대답한 비율은 61%, 적합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13%였다.
호르무즈 해협 파병 문제에 대해선 우리 군 병력과 자산을 호르무즈 해협에 보내지 말아야 한다는 응답은 55%였다. 파병해야 한다는 응답은 32%였고, 13%는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38%으로 전주와 같았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29%로 전주보다 1%포인트 내려갔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응답률은 9.4%다. 더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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