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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리얼미터 |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28일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22~23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정당 지지도에서 국민의힘은 전주보다 0.9%p 오른 39.4%, 민주당은 1.5%p 내린 38.7%를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0.7%p로 오차범위 안이다. 조국혁신당은 4.0%, 개혁신당 2.9%, 진보당 1.4% 순이었다.
특히 민주당은 20대에서 7.0%p, 40대에서 6.5%p, 30대에서 5.1%p 하락했다. 중도층에서도 3.7%p 내렸다. 반면 국민의힘은 30대에서 8.2%p 상승했고 40대(3.0%p), 70대 이상(2.4%p), 20대(1.9%p)에서도 올랐다. 중도층에서는 1.6%p 상승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2주 연속 상승하며 30%대 후반으로 올라섰다.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3.1%p(포인트) 오른 37.9%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3.3%p 내린 60.1%였다.
이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 7~11일 조사에서 33.8%로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한 뒤 2주 연속 반등했다. 당시 부정 평가는 63.3%까지 올라 취임 후 처음으로 60%대를 기록한 바 있다.
리얼미터 측은 "지난주 대국민 기자회견을 통한 소통 행보와 유엔총회·한미정상회담 등 순방 외교가 긍정적으로 작용했으며, 논란이 됐던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 사퇴와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의 사의 표명 등 인적 쇄신 의지도 평가를 받으며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는 전남·광주·전북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 대비 13.7%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6.9%p), 부산·울산·경남(5.9%p), 서울(1.5%p)에서도 상승했다. 대구·경북에서는 2.3%p, 인천·경기에서는 1.1%p 각각 하락했다.
연령별로는 50대에서 6.7%p, 70대 이상에서 4.8%p, 40대에서 4.2%p, 30대에서 1.6%p 상승했다. 이념 성향별로는 중도층에서 4.2%p, 보수층에서 3.7%p 올랐다. 리얼미터는 대국민 기자회견과 순방 외교, 인적 쇄신 움직임 등이 지지율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모두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무작위 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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