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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가 2022년 도입한 ‘모아주택’ 첫 준공 단지.사진@서울시 |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28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달부터 입주를 시작한 서울 광진구 구의3동 한양연립을 찾아 입주민과 인근 모아타운 사업 관계자들을 만났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모아주택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웠던 노후 저층주거지 99세대가 215세대 아파트로 탈바꿈해 116세대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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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아주택. 사진@서울시 |
한양연립은 사업지의 노후도가 94%, 전체 주택의 70%가 반지하주택으로, 6m 도로에 불법주차가 이어지고 주차공간과 주민 휴게공간도 부족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했다. 특히 구역면적이 9,877㎡로 재개발 면적 기준인 1만㎡에 미치지 못해 대규모 정비사업을 추진하기도 어려운 지역이었다.
모아주택은 재개발·재건축 요건을 갖추기 어려운 노후 저층주거지를 필지·블록 단위로 묶어 정비하는 서울시의 소규모 주택정비 방식이다. 1,500㎡ 이상 1만 3,000㎡ 이하 규모에서 인접한 토지 소유자들이 필지를 모아 공동주택을 짓는다.
여러 모아주택 사업지를 하나의 지역 단위로 묶은 ‘모아타운’은 도로·주차장·공원 등 기반시설을 함께 정비해, 개별 사업지를 하나의 대단지 아파트처럼 체계적으로 관리·정비하는 방식이다.
서울시는 사업성 보정계수 도입, 준주거지역 상향 등 다양한 제도개선으로 사업성을 개선해왔다.
이와 더불어 모아주택·모아타운 사업 초기단계에서 겪는 혼선을 줄여 신속한 추진을 돕기 위해 10월 1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전역 6개권역에서 ‘우리조합 첫걸음 주민설명회’를 순차 개최한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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